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중
차량이 전복돼 차량된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6일 밤 11시 47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서 차량이 교각 아래로 추락해 전복되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