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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DIMF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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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유주연이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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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미싱링크'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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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미싱링크'의 김종헌·김채이 배우가 입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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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배우 길병민이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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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입장하고 있다. |
18일간 대구를 뮤지컬의 도시로 만든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가 DIMF 어워즈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18회 DIMF 어워즈'는 제18회 DIMF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로, 공식 시상식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오후 6시부터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DIMF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비롯해 남경주, 유준상, 마이클 리, 김준수, 길병민, 신영숙, 윤공주 등 국내외를 막론한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의 포토 타임과 인터뷰가 진행되어 뮤지컬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시작됐다. 공동폐막작인 '싱잉 인 더 레인'과 '비천', DIMF와 대구시립극단이 공동제작한 '미싱링크', 창작지원작 '시지프스' 등 DIMF 기간 공연된 뮤지컬의 배우들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18회 DIMF 어워즈는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올해 축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강렬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재림은 SNS상에서 화제가 된 일명 '묵찌빠' 영상에서 선보인 노래를 무대에서 들려줘 관객으로부터 환호를 받기도 했다.
글·사진=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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