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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신유빈' 무도키즈에서 메달리스트로...

2024-07-31 16:21

어린 시절 '스타킹'과 '무한도전' 출연
과거 '무한도전'에서 올림픽 금메달 목표로 한다는 포부 밝혀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유빈은 어린 시절 '스타킹'과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뛰어난 탁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스타킹'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탁구 실력을 보여주었고, '무한도전'에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올림픽 메달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하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임종훈과 함께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신유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메달로 인해 과거 방송에서의 열정과 탁구 실력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10년 전 다짐을 지켰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유빈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부터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많은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31일 오후 5시 헝가리의 포터와 여자 단식 32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글.영상 :박수영(인턴)

한유정 기자 kka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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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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