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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덕문화전당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선정

2024-08-15

청년예술제 부문 마칭밴드·국악·한국무용·현대 무용 등

프린지 부문 판소리·성악·피아노·인디밴드 등 구성

대구 대덕문화전당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선정
<주>퓨전국악 이어랑. <대덕문화전당 제공>
대구 대덕문화전당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선정
허밍버드. <대덕문화전당 제공>

대구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오는 9월 열리는 2024 남구청년예술제 '남구와 벗-하다' 무대에 오를 11개 팀을 선정했다.

2021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남구청년예술제'는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솔리스트와 소규모 연주단체를 위한 '프린지 FESTA'와 10인 이상의 대규모 그룹 공연을 위한 '청년예술제'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2024 남구청년예술제 참가팀 모집 공고를 통해 총 21개 팀이 지원했다. 대덕문화전당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인터뷰를 거쳐 국악, 마칭밴드, 한국무용, 현대무용, 성악, 피아노,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11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본 축제 1주일 전인 9월3일부터 6일까지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개최하는 '프린지 FESTA' 무대에 오를 청년 예술인으로는 예나경(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 쏘로노스(인디밴드)가 선정됐다.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릴 '청년예술제'에는 매드라인(타악&마칭밴드), The One(가야금 앙상블), <주>퓨전국악이어랑(퓨전국악), 딥컴퍼니(한국무용), 서정빈 외(현대무용)까지 총 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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