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함께 보배 삼아...대구간송미술관개관전

시간을 열다/개관까지 10여 년 걸린 오랜 세월…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만든 한국 최초의 모델인 대구간송미술관이 시간을 연다.

간직해 온 숨결/새로운 형태의 설치로 관객들에게 집중하고 미디어 작품과 함께 콜라보 한다. 국내 고미술 대표유물 많아 인생 pick 하나씩 충분히 얻어갈 수 있는 전시이다. 

새로운 시작/편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전통, 문화, 기반 모두 갖춘 곳이 대구이다. 글과 그림유물 한국에서 절반 이상이 모여 있다. 

경험과 노하우/퀄리티 좋은 기획과 문화 커뮤니티 확장, 경험,노하우를 살린 허브 역할 함께 사는 삶/'어린이 도슨트' 등 같은 연령대의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은퇴자, 시니어 등 교육 제공으로 문화를 확산 

문화보국/문화로 나라를 지키며 시대정신과 역사,문화를 오롯이 담고 있는 증거품으로 문화 다양성과 근간을 알려야 한다. 

따로 또 같이/대중적, 상설의 개념인 대구간송미술관과 정기적, 특별전 개념인 서울간송미술관의 상생. 

향유하다/대구간송미술관에서 한국유산과 옛날미술을 조금 더 가까이서 다양하게 향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라

김수일 기자 maya1333@yeongnam.com

김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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