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모임·교류 통한 사교 공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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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 3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오후 대구 동구 영남타워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및 동문들이 수료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lozpjh@yeongnam.com |
영남일보 골프아카데미는 4개월여 동안 현역 투어프로들의 맞춤형 레슨과 18홀 필드 레슨 등을 통해 골프의 기량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기수별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수준별 강습과 자유로운 개별 연습은 물론 특별강연을 통해 골프 실력 향상과 더불어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획득 및 공유의 기회도 가졌다.
나아가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골퍼들이 모여서 정기적인 모임과 인적 교류를 통해 리더들의 사교 공간의 역할도 했다. 이러한 사교모임은 과정 수료 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영남일보 이승익 사장이 3기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김수영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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