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성지호·안근영·오화섭씨 '대상'
청소년부 최은경·이연주 수상
총 4295편 접수…26일 시상식
<재>독도재단과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에서 윤이나(포항)씨의 '새로운 증거'가 일반부 문학(시·산문)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일반부의 미술 대상작에는 성지호(구미)씨의 'Song of Eternity', 사진 대상작에는 안근영(경기 광주)씨의 '독도지킴이', 서예 대상작에는 오화섭(구미)씨의 '거국음'이 각각 뽑혔다. 또 최우수상에는 황영애(시·당진), 박규선(미술·안양), 이건우(사진·안동), 노성희(캘리그라피·상주)씨가 수상했다.
청소년부에선 미술 최은경(창원감계초 6), 문학 이연주(시·부천학교밖청소년 고1) 양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한엽(시·대구성광고3), 문지인(산문·완주세인고1), 한채원(미술·대구대실초1), 김가람(서예한문·대구신성초6) 학생에게 돌아갔다.
제14회 독도문예대전에는 총 4천295편이 접수됐다. 이 중 일반부에서 대상 4명·최우수상 4명·우수상 8명·특별상 26명·특선 57명·입선 140명이 뽑혔다. 청소년부에선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2명, 특별상 24명, 특선 170명, 입선 656명이다. 총 입상자는 1천85명(일반부 218명, 청소년부 867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일반부의 미술 대상작에는 성지호(구미)씨의 'Song of Eternity', 사진 대상작에는 안근영(경기 광주)씨의 '독도지킴이', 서예 대상작에는 오화섭(구미)씨의 '거국음'이 각각 뽑혔다. 또 최우수상에는 황영애(시·당진), 박규선(미술·안양), 이건우(사진·안동), 노성희(캘리그라피·상주)씨가 수상했다.
청소년부에선 미술 최은경(창원감계초 6), 문학 이연주(시·부천학교밖청소년 고1) 양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한엽(시·대구성광고3), 문지인(산문·완주세인고1), 한채원(미술·대구대실초1), 김가람(서예한문·대구신성초6) 학생에게 돌아갔다.
제14회 독도문예대전에는 총 4천295편이 접수됐다. 이 중 일반부에서 대상 4명·최우수상 4명·우수상 8명·특별상 26명·특선 57명·입선 140명이 뽑혔다. 청소년부에선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2명, 특별상 24명, 특선 170명, 입선 656명이다. 총 입상자는 1천85명(일반부 218명, 청소년부 867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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