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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문대 수시] 계명문화대, '잘 가르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

2024-09-03

62년 9만7천 전문직업인 배출

잇단 국고사업·런던 거점센터

[2025 전문대 수시] 계명문화대, 잘 가르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

계명문화대는 62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7천명이 넘는 전문직업인을 배출했다.

또한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교육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는 올해 하계방학에 미국, 영구, 호주 등 7개국에 총 154명의 학생들을 1인 최대 1천 110만원(평균 약 680만원)까지 지원해 해외로 파견했다. 지난해 1월에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계명문화대는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2020년 12월에 '2020년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됐다. 또 매년 우수한 취·창업성과를 거둬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등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학 구성원 모두가 수요자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2025학년도 모집정원 총 2천18명 중 이번 수시 1차에서 1천74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5학년도 정원내 신입생 전원(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최초합격자 수업료 50% 감면, 추가합격자 100만원 감면)할 예정이다.

성인학습자(만 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 잔여학기 50~100%(세부 장학지급 조건 충족시)를 감면해 주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지역혁신(RIS) 사업 등을 통해 별도의 장학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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