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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재봉)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5일 <사>사랑의빵나눔터와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선관위 직원들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카스테라, 머핀 등 빵 860개(200만원 상당)를 직접 만들었다. 장애인단체, 한부모가정, 홀몸 어르신 등에 만든 빵을 전달했다.
빵 봉투에는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 금지'라고 적힌 스티커를 부착,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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