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소속
16년간 범죄예방·멘토 활동 앞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김태주(왼쪽) 운영보호위원회 고문이 김대선 지소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 제공>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대선) 김태주 운영보호위원회 고문은 지난 6일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쌀 200㎏을 기탁했다.
김 고문은 2008년부터 16년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 및 대상자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월 2회 곱창전골 3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있다. 구미에 본점을 둔 김태주 곱창전골을 운영하는 김 고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나눔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법무보호 대상자 자립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선 지소장은 "김 고문님의 나눔이 대상자에 대한 관심 증대와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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