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TV

대한민국 정수(正修) 사진 대전, 대상 이장희 씨 인터뷰

2024-09-19

이장희씨

"본격적으로 사진을 시작한 지 8년 만에 큰 상을 받아 너무너무 기쁩니다. "

제25회 대한민국 정수 사진 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장희 씨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밀양아트센터 무용수와 백일홍 나무를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사진을 50대에 접어들면서 취미로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을 비롯한 많은 분에게 삶의 지혜와 기쁨을 주는 작품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