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제1 야당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할 결심'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이 민주당 강득구 의원의 주선으로 지난달 2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연 '탄핵의 밤' 행사 여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조 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전체가 결심하고 같이 행동하면 탄핵을 예인할 수 있다"며 이처럼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에 대해 "의원의 개별적 의사 표현"이라며 "탄핵 문제는 당 차원에서 논의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조 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 전체가 결심하고 같이 행동하면 탄핵을 예인할 수 있다"며 이처럼 요구했다.
앞서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지난달 29일 기자간담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에 대해 "의원의 개별적 의사 표현"이라며 "탄핵 문제는 당 차원에서 논의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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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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