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임직원 누구나 참여
조직혁신 위해 올 첫 개최
신협중앙회가 조직 혁신을 내걸고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어부바 신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신협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제안을 실제 사업화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대회는 조직혁신 차원에서 마련됐다.
총상금 규모는 3천만원이며, 접수 기간은 내달(11월) 3일까지다.
신협 및 신협중앙회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 주제는 △신사업 또는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증대 방안 △금융·보험 신상품 개발 방안 △제휴 업무 확대를 통한 성장 방안 등이다.
신협은 서류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15일 장려상 3개 팀과 본선 진출 3개 팀을 발표한다. 이후 워크숍과 12월5일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팀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12월18일 대전 신협중앙회에서 열리며, 대상·우수상·장려상이 각각 수여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신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유정근 신협중앙회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사업 발굴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신협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신사업 및 신상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신협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제안을 실제 사업화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대회는 조직혁신 차원에서 마련됐다.
총상금 규모는 3천만원이며, 접수 기간은 내달(11월) 3일까지다.
신협 및 신협중앙회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 주제는 △신사업 또는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증대 방안 △금융·보험 신상품 개발 방안 △제휴 업무 확대를 통한 성장 방안 등이다.
신협은 서류 심사를 통해 오는 11월15일 장려상 3개 팀과 본선 진출 3개 팀을 발표한다. 이후 워크숍과 12월5일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팀이 선정된다.
시상식은 12월18일 대전 신협중앙회에서 열리며, 대상·우수상·장려상이 각각 수여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신협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유정근 신협중앙회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사업 발굴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신협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신사업 및 신상품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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