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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지속가능한 운영방향 모색 심포지엄

2024-11-24 15:09

2024 월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행사로 마련
26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지속가능한 운영방향 모색 심포지엄
서고우니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콘서트하우스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6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주요 학술 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국내·외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메세나 기업, 지역 예술인, 국내외 극장과의 문화 교류를 통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축제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주제 발표를 맡은 서고우니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은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음악 칼럼니스트 노승림 숙명여대 교수가 '대구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발제 이후,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제승(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정책·후원센터장), 김소현(통영국제음악재단 예술사업본부장), 권은실(고령세계현페스티벌 예술감독, 작곡가), 백진현(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히로요시 키타(오사카 더 심포니홀 관장), 탁계석(K-Classic 회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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