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59분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일 오전 8시59분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44대, 인원 13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재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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