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정원 96명의 1.5배수인 총 136명 합격
유치원 17명·초등 103명·특수(유치원) 3명·특수(초등)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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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영남일보DB> |
올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에서 총 136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1차 시험 합격 인원은 모집 정원(96명)의 1.5배수인 총 136명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36명 중 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03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13명이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8~10일까지 3일간 대구동천초등에서 실시된다.
세부 일정은 8일 교직적성 심층 면접, 9일 수업 실연, 10일 초등 영어 수업 실연 및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1차 시험 개인별 성적 및 합격 정보, 2차 시험 일정은 교육청 누리집(www.dge.go.kr) 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www.edurecru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5일 발표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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