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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가 매우 무겁게 다가온다. 먼저 분노하고 일어선 분들은 국민이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당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겠다.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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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탄핵을 말하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비례대표)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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