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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22일 프로야구 개막…라팍에서 삼성-키움 개막전

2024-12-20 16:46

KBO, 20일 2025 정규시즌 일정 발표

내년 3월 22일 프로야구 개막…라팍에서 삼성-키움 개막전
10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후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2025년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3월 22일 개막하는 KBO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막전은 올시즌 팀 성적 상위 5개 팀의 홈경기로 편성된다. 다만, 4위 두산은 3위 LG와 서울 잠실구장을 나눠쓰기 때문에 6위 SSG 홈구장으로 찾아간다.

이에 따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진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선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선 한화 이글스-kt wiz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선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가 맞붙는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어린이날 3연전'은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LG-두산), 서울 고척스카이돔(KIA-키움), 대전(삼성-한화), 부산 사직구장(SSG-롯데), 창원NC파크(kt-NC)에서 개최된다. 내년도 KBO 올스타전은 새 구장 시대를 열게 되는 대전에서 7월 12일 치러진다.

개막 2연전과 올스타전 휴식기 직후의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편성됐다. 8월까지 팀별로 135경기를 치른다. 미편성된 45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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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서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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