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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이육사를 기리며…

2025-01-17
민족시인 이육사를 기리며…
이육사 순국 81주기인 16일, 대구 중구 삼덕교회 앞의 쇠창살에 갇힌 민족 시인 이육사를 모티브로 한 대구형무소 상징 조형물이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은 경북 안동 출신의 저항 시인 이육사(본명 이원록) 지사가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가담한 죄목으로 투옥되어 수인 번호 264번을 달고 첫 옥고를 치른 역사적인 장소다. 이후 그는 자신의 수감 번호였던 '264'를 따 와 이육사라는 필명으로 개명해 민족의 저항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로 남았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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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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