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대구 동구 봉무동)이 대구지역 백화점·아울렛 중 유일하게 설 당일인 29일에도 문을 연다.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추석날에도 영업한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최근 간소화된 명절 문화와 소비자들의 여행 심리를 고려, 올해 설날도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시아폴리스점은 설날뿐 아니라 연휴 기간 1층 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이벤트'를 비롯해 풍선을 활용한 '벌룬 쇼' '버스킹' '신년맞이 타로 점' 등을 마련했다.
설날만 영업을 하지 않는 롯데백화점 율하점은 '클리어런스'를 테마로 다양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품행사를 마련했다.
이밖에 대구지역 백화점·아울렛은 명절 당일과 전날 휴무한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시아폴리스점은 설날뿐 아니라 연휴 기간 1층 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제기차기·투호 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이벤트'를 비롯해 풍선을 활용한 '벌룬 쇼' '버스킹' '신년맞이 타로 점' 등을 마련했다.
설날만 영업을 하지 않는 롯데백화점 율하점은 '클리어런스'를 테마로 다양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품행사를 마련했다.
이밖에 대구지역 백화점·아울렛은 명절 당일과 전날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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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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