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의료진 확대, 야간 진료 공백 없이 안심 치료
고주파온열치료기 추가 도입…암환자 면역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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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온열치료기기 온코써미아.<고려H한방병원 제공> |
고려H한방병원이 24시간 안심진료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최첨단 고주파온열치료기를 도입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불안 요소 중 하나는 야간 의료 공백이다.
고려H한방병원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 전담 의료진을 대폭 보강했다.
만성질환 관리 전문 박규태 진료원장과 근골격계 질환 전문 노유빈 진료원장을 새롭게 영입하여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낮과 밤 구분 없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제현태 대표원장은 "의료진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환자가 야간에 느끼는 불안감과 통증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야간 진료 강화와 첨단 장비 도입은 환자의 치료 의지를 높이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려H한방병원은 '더 건강한 삶을 생각한다'는 철학 아래,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과·한의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신 의료장비 도입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환자 중심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