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제공을 위한 경영혁신 성과 인정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다섯째)이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한 후 김연성 제69대 한국경영학회 회장(왼쪽 넷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사〉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는 '한국경영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공공혁신 부문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혁신경영대상은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보는 '보증, 그 이상(Beyond Guarantee)'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혁신성장기업 육성 △수출기업 스케일업 지원 △녹색성장 생태계 조성 △지방균형발전 강화 등 4대 기관 혁신 중점과제와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덕업일치 문화 확산 등 2대 조직문화 혁신과제를 추진해왔다.
또한, AI·빅데이터 기반의 DDP(Digital·Data·Platform) 혁신과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산·학·연 학술클러스터 구축 등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신보의 혁신경영 노력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제공기관으로서 우리 경제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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