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신녕면에서 덤프트럭이 저수지에 추락해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천 신녕면에서 덤프트럭이 저수지에 추락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7시23분쯤 영천시 신녕면 한 도로에서 1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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