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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홍준표 “이재명 암살위협설, 트럼프 따라하기 쇼..”

2025-03-19 17:56

[뉴스와이+] 홍준표 “이재명 암살위협설, 트럼프 따라하기 쇼.."

1. 홍준표 “이재명 암살위협설, 트럼프 따라하기 쇼... 그만 감옥가세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암살위협설을 주장한 이재명 대표에 대해 “트럼프 따라하기 쇼"라며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7월 펜실베니아 대선 유세현장에서 총알이 귀를 스쳐 피를 흘린 사건을 빗대어 주장한겁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재명의 가장 안전한 장소는 감옥"이라며 지적하며 “29번의 탄핵을 자행하여 국가기관의 직무를 정지시켜 국헌문란을 주도해온 이른바 내란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6대 특구' 모두 품은 대구…대한민국 혁신 선도 박차

대구시는 지난해 지방시대 4대 특구를 포함한 관광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등 총 6개 특구를 지정받아 다가 올 100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6대 특구는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 관광특구, 글로벌 혁신특구로 구성되는데요. 6대 특구가 지정된 시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6대 특구 지정은 대구의 시정 혁신 노력의 결과"라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대구 군부대 이전 후적지에 의료클러스터·국제금융·교육특화·첨단산업도시 조성

대구시는 오늘 5개 국군부대의 후적지 개발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제2작전사령부 후적지는 종합의료클러스터로, 제5군수지원사령부 후적지는 국제금융 도심복합타운으로 개발됩니다. 방공포병학교·제1미사일여단 후적지는 국제교육 중심 도시로 조성하고, 제50보병사단 후적지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조성됩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군부대 통합이전을 완료하고, 후적지 기반을 2033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9천529억 원, 취업 유발효과는 1만3천407명으로 예상됩니다.

4. 대한상의 “APEC정상회의 경제적 효과 7조4천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0월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상북도 경주를 찾아 경제인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부대 행사가 열리는 경주 곳곳을 확인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딜로이트 컨설팅과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APEC 정상회의는 7조 4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APEC CEO 서밋에는 1천700명의 국내외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한국 기업의 수출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5. 방탄소년단 vs 블랙핑크, 집안싸움이 훈훈?

KPOP 아이돌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 중인 '3월 이달의 픽' 투표에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케이팝 아티스트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지민,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광판 광고가 제공되며, 상위 5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경쟁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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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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