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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대출 사상 최대치에 차주 1인당 가계대출 역대급…1인당 9600만원

2025-04-02

40대 가계대출 1인당 1억1천73만원…역대 최고
30대 이하 차주 대출 잔액도 사상 최고

3040세대 대출 사상 최대치에 차주 1인당 가계대출 역대급…1인당 9600만원

전체 차주 가계대출 현황. <박성훈 의원실 제공>

1인당 가계대출 잔액이 1억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말 기준 가계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천553만원으로, 2023년 2분기(9천332만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통계가 작성된 2012년 이후 최고치다.

다행히 전체 대출자 수는 다소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말 전체 대출자는 1천968만명으로 2023년 4분기말 1천979만명보다 11만명 감소했다. 2020년 4분기말 1천963만명 이후 4년 만에 가장 적었다.

다만, 대출 잔액은 1천853조3천억원에서 1천880조4천억원으로, 27조1천억원 증가해 1인당 평균치가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3040세대의 대출 잔액이 크게 늘었다. 40대의 경우 1인당 평균 은행 대출 잔액이 1억1천7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이하 대출 잔액도 7천436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반면, 5060세대의 대출 잔액은 소폭 줄었는데, 50대는 1인당 평균 9천200만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10만원 감소했고 60대 이상도 7천706만원으로 47만원 줄었다.

박성훈 의원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감소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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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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