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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은 보건의 날” 대구시, 제53회 기념행사 개최

2025-04-06 08:54
“4월 7일은 보건의 날” 대구시, 제53회 기념행사 개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7일 오후 2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시민들의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지난해는 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 기념으로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주제로 2년 만에 개최한다.

기념식 식전 공연은 신명나는 난타공연이 경북대학교 칠곡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펼쳐진다.

또,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보건복지부장관상 3명, 대구시장상 19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대구시 공공보건의료기관협의체(26개기관)에 참여한 14개 기관에서 공동협력사업과 각 기관의 의료지원사업 홍보 부스를 선보인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4월 보건의 달에 열리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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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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