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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구미시·iM뱅크는 각각 14억9천만원씩 총 29억8천만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구미시는 지난 2월 구미시(15억1천만원)·하나은행(8억원)·NH농협은행(5억원)·KB국민은행(2억원)·구미시산림조합(1천만원)과의 협약으로 확보한 30억2천만원을 포함하면 60억원의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비 60억원의 12배인 720억원을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을 한다. 특례보증 대출 희망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출연 협약을 맺은 관내 5개 금융기관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년간 연이자 3%를 지원한다. 백종현기자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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