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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대에스라이프그룹에 따르면 그룹 창립 23주년을 맞아 지난 8일 대구 중구 남산동 '자비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대에스라이프 직원들은 무료급식소에서 500여 명의 홀몸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봉사를 실천하며 자사의 가치관과 봉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겼다.
창립 23주년을 맞은 현대에스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창단했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봉사단은 △불우시설과 자매결연 활동 △무료급식 봉사 △김장나눔 행사 △율하천 주변 환경정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는 그룹 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창립 23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진수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토탈라이프 케어 전문그룹 비전 달성을 위해 핵심전략으로 '고객감동경영' '전 시민 가족화 전략' '성과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이진수 현대에스라이프그룹 부회장은 "그룹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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