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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역을 신고합니다”…군필 완전체 임박

2025-06-07 14:26

RM·뷔·지민·정국 다음주 전역

슈가 21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돌아온다.
현역으로 군 생활 중인 RM과 뷔가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11일 잇따라 다음 주 전역하는 데 이어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7일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제대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 입대하거나 솔로 활동을 한 지 2년여만에 7명 모두 군 복무를 마치면서 가요계에선 BTS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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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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