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영화 '괴기열차' <디믹스스튜디오 제공>
SNL(Saturday Night Live)가 낳은 스타 주현영이 주연을 맡고, 지하철에서 퍼지는 괴담을 소재로 만든 공포영화 '괴기열차'가 해외 72개국에 선판매됐다.
오는 9일 극장 개봉하는 탁세웅 감독의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이 광림역 실종사건을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을 그렸다. 영화는 개봉을 하기 전에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권과 동유럽, 북미 등에 진출이 확정됐다.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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