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17일부터 분양하는 1천372가구 규모의 구미시 광평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구미시 광평동 227에 신축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구미시 신평동 301-15)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20일 특별공급, 21일에는 1순위 청약, 22일에는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오는 28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한 뒤 내달 10~12일 계약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구미시, 대구광역시, 경북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은 세대주나 보유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9개동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에 1천372가구로 조성한다.

전용 면적별로 일반분양은 △59㎡ 26가구 △74㎡ 8가구 △74㎡B 4가구 △84㎡A 184가구 △84㎡B 113가구 △108㎡ 64가구 △152㎡P 4가구 등 총 403가구다.

풍부한 주거여건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평범한 주거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고급 자재, 섬세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이곳 아파트단지에는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은 구미에서는 찾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두루 갖춰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여가와 소셜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지하 2층 건식 세차장과 LG ThinQ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및 보안 시스템은 입주민의 편의·안전성을 강화한다.

걸어서 5분 거리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중앙근린공원 등 다양한 스포츠·휴식시설이 위치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송정초, 송정여중, 광평중, 금오고와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중앙근린공원, 구미종합운동장을 아파트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채광은 새로운 삶의 여유와 힐링을 선물한다.

구미에서 처음 분양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영남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청약과 공급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영남권 대표 브랜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돌풍을 일으켜 자사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받았다.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빼어난 입지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이 결합된 곳이다"라면서 "영남권에서 검증이 완료된 브랜드 파워,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고급 커뮤니티 시설, 스마트 시스템으로 지역민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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