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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분석한 대구 군위군 일꾼]김영만 ‘공항’ 김진열 ‘민생’ 박창석 ‘문화’ 신태환 ‘경제’

2026-01-29 13:47

[AI가 분석한 우리지역 일꾼] 대구 군위군수
전·현직 군수 간 대결에 새 인물 도전 구도
TK공항 및 배후도시 건설·광역 교통망 확충 등 대형 프로젝트 필요

분석
김진열
김영만
박창석
신태환

경북에서 대구로 통합된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6·3 지방선거 대구 군위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 간 대결에 새로운 인물들의 도전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군위군수 선거에는 김영만 전 군위군수와 김진열 군위군수, 박창석 대구시의원, 신태환 한전산업개발 부사장(이름 가나다순) 등 4명이 출마를 벼르고 있다.


대구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중 보기 드물게 전직 군수와 현직 군수 간 리턴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김 군수는 현직 군수로서 대구 편입 후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TK공항(대구경북민·군통합공항)·K-2군부대 이전 등 국책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조직력과 인지도 면에서도 타 후보에 비해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군수는 김 군수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전직 군수로서 8년간 군정을 이끌었고, 탄탄한 고정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49.68%의 득표율을 기록할 만큼 저력도 있다는 평가다.


박 시의원은 군의원·도의원을 거쳐 2023년부터 대구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존재감을 키워왔으며, 국민의힘 내 경선을 통해 군위군수 자리에 도전할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TK공항 이슈를 선점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으로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정치 신인으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과 기업가 출신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박창달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고,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경력을 바탕으로 경선에서 변수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K공항 및 배후도시 건설·광역 교통망 확충 등 대형 프로젝트 필요


AI는 후보들의 공통된 관심사 등을 바탕으로 군위군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TK공항 및 배후도시 건설 △광역 교통망 확충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유통 혁신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꼽았다.


현재로선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워졌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TK공항 사업을 착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토지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공항복합도시(에어시티) 조성 등 거시적인 도시공간 전략이 필요하다고 봤다.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고속도로, 철도(군위역 KTX 정차), 관통 도로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고, 밀리터리 타운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또, 삼국유사와 같은 역사 자원에 애니메이션과 웹툰 산업을 접목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파크골프 등 새로운 스포츠 종목 육성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문화·관광 콘텐츠의 창의적 결합도 요구된다고 제안했다.


이밖에 스마트팜, 신품종 육성, 로컬푸드 유통망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핵심 비전 및 키워드 분석


AI는 김 군수의 비전 키워드로 '청렴행정 1등급' '글로벌공항도시' '민생복지'를 선정했다. 민선 8기 군수로 취임한 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등 행정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TK공항 건설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통해 군위를 '글로벌 공항도시'이자 '밀리터리 에어시티'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 로컬푸드 확대와 노인 복지 등 민생 안정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전 군수의 비전 키워드는 '경륜과 경험' '공항유치원조' '재도전'이었다. 2014년 군위군수에 처음 당선돼 재선에 성공하며 8년간 군정을 이끌면서 TK공항 유치의 초석을 다지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내 인지도를 갖고 있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고배를 마신 바 있어, 이번 선거를 명예회복과 재기의 기회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박 시의원의 비전 키워드는 '강력한 추진력' '문화관광육성' '교통망 확충'으로 꼽혔다. 군위의 첫 대구시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 시의원은 TK공항 건설 지연에 대해 대구시의 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하며 즉각적인 착공을 요구하는 등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여줬다. 또, 만화·웹툰 산업 육성 조례를 발의하고 군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도하는 등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특화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기업경영마인드' '에너지전문가' '활기찬 군위'가 비전 키워드로 제시됐다. 한전산업개발 경영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한 기업 경영 전문가이자 행정학 박사로, 군위군의 인구 감소와 활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에 나섰다. 기업 경영 노하우와 행정 경험을 접목해 군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행정 수행 역량 및 적합성 평가


AI는 군위군수 출마 예정자들의 행정 수행 역량과 적합성을 평가했다.


'안정적 혁신과 실무 행정력' 부문에서는 김 군수가 선정됐다. 대구 편입 후 행정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지방재정대상 수상 등 행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또, 소방서 신설 확정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로 실무 해결 능력도 보여줬다고 평했다.


'위기 관리와 검증된 리더십' 부문에선 김 전 군수가 뽑혔다. 군수 재임 시절 TK공항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뚝심과 갈등 조정 경험이 강점이며, 8년간 군정을 이끌며 쌓은 행정 노하우와 지역 사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는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다.


'정책 견제와 입법 전문성' 부문에선 박 시의원이 선정됐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맡으며 대구시와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있고, 시정 질문을 통해 TK공항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군위역 역세권 개발 및 도로망 구축을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을 상급 기관에 요구하고 관철시키는 정치력이 돋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경제 감각과 경영 효율성' 부문에선 신 부사장이 꼽혔다. 공기업 경영진으로서 조직 관리와 경영 효율화를 이끈 경험이 있고, 기업인 출신으로 예산 운용이나 지역 개발 사업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고 분석했다.


◆유권자 가이드


AI는 군위군 현안 해결을 위한 최적임자를 찾아 유권자 개인의 성향에 맞을 후보도 추천했다.


'안정적인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원하는 유권자에겐 김 군수를 제안했다. 현직 군수로서 대통령 및 중앙부처와 직접 소통하며 TK공항 및 군부대 이전 사업을 현재 진행형으로 이끌고 있어 행정 연속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구시와의 강력한 협상 및 견제'를 바란다면 박 시의원을 추천했다. 대구시의원으로서 대구시의 소홀한 농업 정책을 질타하고 TK공항 건설 지연을 강력히 비판하는 등 대구시 행정에 대해 할 말을 하며 지역 이익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과감한 승부수와 노련한 리더십'을 원한다면 김 전 군수를 제시했다. TK공항 유치 당시 강력한 추진력과 위기 돌파 능력을 보여줬고, 전직 재선 군수의 행정 경험으로 정체된 현안을 뚫고 나갈 경륜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역 경제의 새로운 경영마인드 도입'을 원하는 유권자에겐 신 부사장을 추천했다. 공기업 임원 출신으로 기존 관료주의적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가적 관점에서 군위군의 자원을 활용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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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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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서울정치팀장 정재훈입니다. 대통령실과 국회 여당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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