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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공천 갈등 격화…김광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하며 재심 요구

2026-04-24 21:56
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경선에 참여했던 김광열 영덕군수가 공천이 확정된 조주홍 후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다(영남일보 DB)

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경선에 참여했던 김광열 영덕군수가 공천이 확정된 조주홍 후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다(영남일보 DB)

국민의힘 경북 영덕군수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경선에 참여했던 김광열 영덕군수가 공천이 확정된 조주홍 후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군수 측은 조 후보의 직계 가족이 지난 4월 지역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여행을 제공한 사실이 있다며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조 후보 측근도 지난해 6월 지역 언론인에게 총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 군수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공천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당 차원의 재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조 후보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이 향후 경선 결과뿐 아니라 본선 판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내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선거 구도 전반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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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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