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전원에 장학금 100만 원 지급
물리치료학과 4년제 승격 등 13개 학과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선린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 13개 학과 5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린대학교 전경. 선린대학교 제공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선린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간호·보건계열, 공학계열, 사회·실무계열 등 총 13개 학과에서 전체 모집 정원 632명의 85%에 달하는 53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린대는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중심대학 구현을 목표로 내걸었다.
선린대학교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와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소대학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5년 취업률 79.5%를 달성하며 전국 134개 전문대학 가운데 12위, 대구와 경북 지역 22개 전문대학 중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교육부 산하 대학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인증대학에 선정됐으며, 포항과 경주 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7학년도 물리치료학과 4년제 양성학과 지정과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4개 부문 선정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며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파격적인 장학 혜택도 눈길을 끈다. 선린대학교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위해 2025년 기준 총 86억5천7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조성해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수시 1차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 학기 수업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일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을 실현함으로써 학생 개인의 능력 계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대학 측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학과는 57년 전통을 자랑하는 간호학과와 국가고시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한 응급구조과, 경북 유일 4년제 학사과정으로 운영되는 물리치료학과 등 간호·보건계열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 취업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는 제철산업전기과 및 제철산업기계과, 이차전지융합과 등 첨단공학계열은 미래 산업의 핵심 인력을 배출하는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또 100% 취업 보장형 클래스를 운영하는 뷰티디자인과, 졸업과 동시에 법적 자격을 취득하는 산업안전보건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평생교육융합학과 등 사회·실무계열에서도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전문 직업인을 모집한다. 수시 1차 면접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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