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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 특검팀이 17일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등 9곳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10분부터 중앙선관위와 대구·부산·경기·인천 등 지역선관위 등 9곳에 특검보 1명, 검사 6명, 수사관 68명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팀은 각 선관위 사무실에서 내부 서버 등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은 선관위 특검법에 규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과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관련 사실관계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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