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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환 작 ‘福壽無量’ |
◇…서예가 박문환의 개인전이 서울과 안동에서 잇따라 열린다. 서울 전시는 27일부터 7월3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안동 전시는 7월19일부터 23일까지 안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전시에서는 행서, 초서, 한글 등 다양한 글씨체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이황의 ‘성학십도’를 병풍으로 만든 작품을 포함해 80여점이 소개된다.
박씨는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서예대전과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등의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경북도 향교유림서예공모전, 경북도서예전람회, 경북도서예문인화대전 등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 이사,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054)852-6971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작가 각자의 개성으로 풀어낸 ‘한자리에 두 시선- 일상’이 26일부터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박보정 작가와 기라영 작가의 2인전인 이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을 지극히 개인적인 감각으로 흡수한 뒤 그림이란 매개를 통해 다시 드러낸 작품을 보여준다. 일상이란 동일한 주제를 가진 채 작가마다 다른 감성과 이질적 재료, 표현기법 등으로 풀어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박보정 작가는 여백을 소재로 해 ‘꼭 그 곳에 있어야 할 형상’과 ‘꼭 남겨져야 할 여백’의 필연적 관계를 모색한 작품을 내놓았다. 기라영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해 자연과 생명체의 상호작용을 자신만의 미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작품을 보여준다. 7월1일까지. (053)661-3081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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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식] 서예가 박문환의 개인전이···](https://www.yeongnam.com/mnt/file/201206/20120627.010220727360001i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