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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영구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 사업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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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주공·안심주공
경북 영주 가흥주공 등 포함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성서주공1단지 등 대구·경북지역 22개 단지를 포함해 전국 242개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영구·50년 임대아파트 단지 주거환경개선과 난방비 절감 등 주거비 부담경감을 위해 시설 개선사업을 3월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 주민에게 만족도가 높은 승강기 설치 등 시설 개선과 발코니 새시 등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850억원이 지원되며 전국 242개 단지 22만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09년 처음 시작해 놀이터개선 및 승강기설치 등 시급한 시설개선문제를 해결했으며, 2010년부터는 보일러·발코니 새시 등 입주민의 주거비용을 저감하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국비 850억원을 투입하여 1997년 12월31일까지 입주한 영구·50년 임대아파트 242개 단지, 22만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게 된다. 대구는 성서주공1·3단지와 안심주공1단지 등 14개 단지가, 경북지역에서는 영주시 가흥주공1·2단지 등 8개 단지가 이번 사업추진 단지에 포함됐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시행한 단지의 입주민 설문조사 결과 80%가 주거환경 개선효과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특히 에너지효율개선 항목에 대한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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