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매출 4천억원 목표
태왕, 일류회사 초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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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문경 STX연수원에서 가진 동계연수에서 서한 임직원이 올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서한 제공> |
지난해를 뜨겁게 보낸 지역 건설업체들이 올해를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13년 전 사업을 100% 분양으로 마감한 <주>서한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문경시 STX연수원에서 조종수 대표이사와 지난해 신규 입사자 55명을 포함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박3일간 회사 가치상승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동계연수를 가졌다. 또 책임준공·원가절감·공정관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현장직원 9명에게 4박5일간 괌 부부동반 여행권을 수여했다.
이번 연수에서 서한은 2014년을 새로운 기업·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Jump Up 서한! Value Up 이다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수주 5천억원·매출 4천억원이라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 같은 목표는 지난해 달성한 수주 3천억원·매출 2천700억원과 비교해 각각 66.6%·48.1%나 늘린 것이다. 이는 시공능력평가 전국 순위에서도 수십계단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명실상부한 전국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 대표는 “아직 세계적인 불황과 건설경기 저조가 우리의 비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도급순위 89위, 전 단지 100% 분양실적을 달성한 우리의 저력으로 충분히 넘을 수 있다”면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기 위한 사업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지난 성공은 잊고 한 단계 도약하는 서한인이 되기 위한 자질과 기술력,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는 제품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태왕이앤씨도 지난 3일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겸한 ‘2014년 점프 업 원년의 해’선포식을 열고 2014년 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013년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주택건설문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내적으론 대봉 태왕아너스·구미 문성 태왕아너스·이시아폴리스 태왕아너스타워의 성공적인 분양여세를 2014년으로 이어가 명실공히 일류 건설사,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회사가 되겠다는 선포를 한 것이다.
노기원 대표이사는 “점프 업은 더 높은 성장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발전”이라며 “기존의 경영 및 성장프레임의 혁신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프레임을 도입·적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표는 “선과 선이 만나 면을 이룰 때와 수직의 선이 하나 추가되어 공간을 이룰 때는 차원을 달리하는 사고와 방식이 결합되어야 한다”며 “올해 태왕은 경영뿐만 아니라 현장, 그리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류의식을 갖고 하나에서 열까지 혼을 불어넣어 일류가 되는 건설사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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