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
    스토리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161028.010040718120001

영남일보TV

“최순실 조카 장유진이 대리인…긴급체포해야”

2016-10-28

민주 안민석 주장 “증거 인멸 시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7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유진씨가 가장 실세”고 주장하고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씨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장씨가 최씨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장씨가 최씨 언니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장씨가 관련 의혹에 대한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 측은 “장씨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해외에 있을 때 이화여대의 학적관리를 대신 해주는 등 대리인 역할을 해 왔다. 최씨와 차은택 감독을 연결하는 고리라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상현기자 shkim@yeongnam.com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yeongnam/public_html/mobile/view.php on line 399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남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