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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월 시인·김회영 대가대교수 ‘한중 국제문화예술 大賞’

2016-12-05

각각 문학·음악 부문 수상

서지월 시인·김회영 대가대교수 ‘한중 국제문화예술 大賞’

서지월 시인(문학 부문)과 김회영 교수(음악 부문)가 ‘2016 한중 국제문화예술 대상’을 수상했다.

서 시인은 대구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중국조선족 동포 문화예술 교류 발전에 이바지하며 조선족 동포 문화예술인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예술의 혼을 심어주는 데 노력해 왔다. 김회영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세계한민족음악제를 개최하며 안중근 의사의 민족정신을 기리는 등 중국조선족 동포 문화예술에 애정을 가지고 많은 교류를 해왔다.

시상식은 4일 서울 영등포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선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수고한 재한중국동포지성인들과 한중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하여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서지월 시인의 시 ‘조선민족의 노래’가 전문시낭송가 남서향 시인의 축시로 낭독됐다.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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