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 휴천2동과 3동을 잇는 ‘영주지하차도’가 12일부터 20개월간 폐쇄된다. 11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제4공구 ‘영주지하차도 철거 및 개량공사’로 12일부터 2019년 4월까지 지하차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단구간은 영주지하차도를 포함해 벨리나웨딩홀부터 궁전맨션 입구까지 약 200m다. 이에 따라 시는 영주경찰서와 협력해 원당로 방향과 남산육교 방향의 기존도로를 이용해 우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차량 우회통행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 조정 및 교통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주민의 도보 통행로인 기존의 지하보도는 공사 중에도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영주지하차도 철거 및 개량공사’가 완료되면 소형차만 통행할 수 있는 현재 2차로가 3차로로 확대되며, 대형버스가 통행할 수 있는 개량된 형태의 지하차도로 탈바꿈하게 된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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