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컴퓨터공학과 이태경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수 논문을 발표하고 대학 참사람봉사단을 맡아 해외봉사 활동 등으로 2013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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