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체험 가득한 길거리 모터쇼가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 컬러풀대구페스티벌' 부대행사로 5·6일 이틀간 공평네거리~삼덕성당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는 자동차 튜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성만점 튜닝카를 비롯해 오프로드카, 전기차 등 다양한 차량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튜닝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차에 그림그리기, 무동력 싸이클카 체험, 타이어 볼링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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