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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9년만의 드라마 복귀…이종석과 호흡 케미 "기대 UP"

2018-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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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공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9년만에 안방극장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019년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굿 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 tvN ‘로맨스가 필요해’ 정현정 작가가 참여한다.


또, 남녀주인공으로 오랜만에 복귀한 이나영과, 믿고보는 배우 이종석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 높이게 만들었다.


배우 이나영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입증받았으며, 새로 시작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서는 또 어떤 캐릭터로 소화해낼지 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이 작품에서 이나영은 한 때 잘 나가는 카피라이터였지만, 어느새 감 떨어진 고스펙의 ‘경단녀’가 되어 버린 강단이역을 맡았다. 스펙은 화려하나 나이가 많고 센스가 부족해 매번 재취업에 실패하는 캐릭터다. 특히, 이나영과 이종석의 연상연하 케미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로 분한 이나영이 붉은 니트에 안경을 쓴 모습과 함께 재취업을 하기 위해 정장에 수험표를 단 모습으로 등장해  재취업으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어 서류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그녀의 모습에서도 고군분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 유발하게 만든다. 


이나영은 “강단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때로는 짠하기도 하지만 당차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하면서 “누구나 공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강단이를 만나서 더 기대되고 설렌다. 강단이를 통해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안겨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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