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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몬드 산후조리원 왜?, 나경원 원정출산 의혹에 "아들은 부산 출생"

2019-09-18 00:00
20190918
사진:jtbc 방송 캡처

라치몬드 산후조리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라치몬드 산후조리원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 출산 의혹을 제기하며,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을 언급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실검 띄우기를 독려한 이들은 나 원내대표의 의혹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국적이 맞고 원정출산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일일이 병원에서 출생 증명서까지 떼어줘야 하나.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은 부산 출생이란 사실도 덧붙였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은 1997년 부산지법 판사 재직시에 아들의 미국 시민권을 얻기 위해 만삭의 몸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LA 한인타운의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아들 지금 예일대에 다니는 김모씨를 낳고 귀국했다는 것.

한편,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한인타운 인근 부촌에 위치한 고급형 산후조리원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 엄마들이 산후 조리를 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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