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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맨 앞)과 참석자들이 8일 오후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기원대전에서 열린 불기 2564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 신년하례 법회에서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있다. 진제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가 정치와 사회의 기본이 돼 생명존중과 인류의 행복이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진리의 광명은 시방세계를 비추니 밝음과 어둠이 동일체"라고 법어를 내렸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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