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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우스 공개 가수 장은아, 화가 변신 이유와 언니 장미리 근황 전해

2020-12-16 10:54
드림하우스 공개 가수 장은아, 화가 변신 이유와 언니 장미리 근황 전해
가수 장은아의 집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장은아가 출연해 꿈을 담은 드림하우스를 공개하고, 함께 가수활동을 했던 언니 장미리의 근황도 전했다.

이날 장은아는 집 외관을 공개하며 “저희 집은 책을 덮어놓은 집이다. 이 집에서 많은 꿈을 이루라고 건축가가 건물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장은아 집에는 연주할 수 있는 작은 무대가 있는 거실과 직접 그린 그림들과 자화상이 벽면을 차지했다.

장은아는 “옛날부터 유화물감 냄새가 참 좋았다. 스케치는 하는 것도 좋지만 유화로 서양화를 그려보자고 했다”며 화가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오빠 장재남, 언니 장미리와 함께 가수로 활동을 했던 장은아는  “언니 오빠 영향이 많았다.집에서 항상 오빠 기타 연주하는 거 듣고, 언니는 외국곡 많이 들었다. 옆에서 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몸에 배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아는 기타 연주와 함께 ‘고귀한 선물’을 들려줬다. 또한 장은아는 “언니가 방송을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장미리 언니가 몸이 안 좋았다. 몇 달 전에 수술했다.

열심히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별일 없이 잘 견뎌줘야지 할 텐데 하는 마음이었다. 많이 좋아졌다. 노래를 부르니까 언니 생각이 많이 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뜨개질을 굉장히 잘해서 언니에게 선물로 목도리를 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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