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블로그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0107010000800

영남일보TV

  • 질문했고, 기록했다…영남일보 TV, 2025 유튜브 연말결산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의 6개 금관을 만나다

국민의힘 김태호 복당 허용, 무소속 4인방 중 홍준표·윤상현 남아

2021-01-08
2021010701000214900008001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7일 무소속 김태호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4·15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4인(권성동·김태호·윤상현·홍준표) 중 2명이 다시 당으로 복귀하게 됐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복당 신청을 하고 몇 달 지났으니까 오늘 복당을 허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복당 결정 배경에 대해 "그분은 원래 우리 당 소속이었던 사람이고 지금 선거가 끝나고 나서 한참 조용히 있다가 복당 신청한 지 몇 달이 됐기에 오늘 그걸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무소속 홍준표(대구 수성구을) 의원의 복당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복당하겠다는 생각도 안 하고 신청도 안 한 분인데 그런 분까지 구태여 우리가 스스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거 아니냐"고 잘라 말했다. 복당 신청이 우선임을 강조한 셈이다.

대선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홍준표·윤상현·권성동 의원 등과 마찬가지로 공천 과정에서 당과 갈등을 빚은 끝에 탈당했다. 이후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생환했다. 김 의원의 복당으로 지난해 9월 권성동 의원의 복당 이후 무소속 4인방 중 절반이 다시 복당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이은재 전 의원 복당도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으나, 이 전 의원 복당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 인기기사

영남일보TV

부동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