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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구지역 분양경기 전망 양호...분양경기실사지수 100 유지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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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 및 전월대비 변동폭.주택산업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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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주택산업연구원 제공
분양권 전매제한과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새해 대구지역 분양사업 경기 전망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에 따르면 1월 대구의 HSSI 전망치는 100으로 전월보다 18.5%포인트 하락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에 있는 단지의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 100 미만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대구의 HSSI 전망치는 지난 11월 71.4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지만, 지난 12월 118.5로 급상승한 바 있다. 1월 대구 분양시장 전망은 전월 큰 폭으로 상승한 전망치에 대한 기저효과로 하락한 듯 보이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에 머물러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 측은 "지방 광역시의 경우 전월 급등한 전망치가 다소 조정되는 상황이다. 규제강화 기조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안정한 사업여건으로 분양 일정을 조정했던 분양물량이 연초로 이월되며, 신규 주택 수요가 풍부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경북의 1월 HSSI 전망치는 전월 보다 5.8%포인트 하락한 87.5로, 분양경기 전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았다. 


1월 전국의 HSSI전망치는 95.4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며 기준선(100)에 가까운 전망치를 기록했다. 1월 HSSI 전망치는 수도권에서 10~15포인트 상승해 서울(104.1·6.4포인트↑), 인천 (108.5·15.0포인트↑), 경기(108.3·10.7포인트 ) 모두 기준선을 상회하는 전망치를 기록했다. 지방광역시는 전월 급등한 전망치가 다소 조정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세종(117.6, 0.0포인트)과 울산(111.1, 0.6포인트↓)은 110선을 유지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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