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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15일 대구권역보증센터에서 보증사업 조기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구농협 제공 |
2021년 사업추진결의, 농업인 실익증대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고, 경북관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청취와 지역적 특색에 맞는 보증지원, 농업인 부실방지를 위한 관리와 기금 건전성 강화 추진방안 등도 함께 다뤄졌다.
참석 직원들은 '함께 이룬 50년, 함께 할 100년 희망 농신보' 라는 농신보 기금의 비전를 인식하고, 시원유명(視遠惟明:멀리 보고 밝게 생각함, 명확한 비전을 갖고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자세로 농업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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